오늘의 리뷰는 오뚜기 코다리냉면입니다!
이번에도 너무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거라... 단종되지 않고 인기를 끌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단종되지 않길 바라 시리즈 같은 거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
오뚜기 코다리냉면과의 첫 만남은..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서 마트를 구경하다가 눈에 띄어 츄라이 츄라이 해 보았습니다.
구성품은 " 냉면사리, 비빔양념, 무절임, 코다리 회무침, 참기름 "이 2인분씩 들어있습니다.
조리방법은 면을 끓는 물에 30초간 담갔다가 찬물에 식혀줍니다 (차가운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끼를 빼고 구성품들을 넣어줍니다!!
그럼 끝!
일단.. 저는 평소에 냉면을 좋아해서 집에서 냉면을 만들어 먹는 일이 종종 있었고 가끔씩 식당에서도 지금 먹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냉면은 맛있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하는 집이 잘 없어요..
면이 탱글탱글 맛이 있어야 하고 양념도 너무 짜거나 달면 안 되기 때문이죠!
저는 주로 비빔냉면들이 짜거나 밸런스가 별로라서 실망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맛있습니다!! 아주 적절합니다!!
비벼서 완성해 놓은 사진이 없네요.. 맛있어서 사진 찍을 생각도 없이 먹었었나 봅니다..;;
이, 그리고 저는 코다리 자체를 몇 번 먹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맛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코다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걱정할 필요 없었습니다 ㅋㅋ
참고로 코다리를 불호로 뒀던 제 애인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가격만 보면.. 막아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저렴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오뚜기! ㅋㅋㅋㅋ광고 아닙니다!!! 오뚜기 직원 아닙니다!!ㅋㅋㅋ
이것으로 코다리냉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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