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문수입니다!
한동안 바빠서 들어오지를 못했더니 구글 에드센스 연동도 끊겨있고 난장판이네요 ㅋㅋㅋㅋ
열심히 복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그 유명한 뉴욕의 유명 카페, 매그놀리아 ( Magnolia )의 바나나푸딩 레시피!
를 참고한 바나나푸딩 만들기랍니다!
만드는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맛있는 디저트인데요,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들려면 한국에서 잘 팔지 않는 재료가 있기도 하고 너무 달다 생각하여
제가 철충해 만들었던 레시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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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우유, 생크림, 젤오(jell-o) 가루, 바나나, 계란과자, 스테비아
원래 레시피에는 연유가 들어가는데 저는 넣지 않았고요, 젤오도 슈가프리 젤로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설탕도 대체 감미료인 스테비아 소량을 사용했어요!
하지만 바나나가 아주 "푹익은! 달달한! 바나나"를 써서 충분히 달고 맛있습니다.
1. 젤오(한봉지)와 우유(두 컵 반)를 섞어줍니다! 뭉친 거 없이 잘 섞였으면 냉장고에 넣고 4시간 넣어둬 주세요.
2. 4시간이 지났으면 생크림을 만들어줍니다! 이때 열심히 저어줘야 하는데요, 생크림의 농도가 단단해질 때까지 해주셔야 합니다! 중요!
그리고 이 생크림 만들때 중간에 설탕(스테비아)을 넣어서 단단해질 때까지 저어주시면 되어요
저는 생크림 500ml에 스테비아 설탕 큰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넣었어요.
3. 냉장고에 넣어둔 젤오+우유와 단단한 생크림을 섞어주세요!
4. 이제 이 크림을 그릇 바닥에 깔고 바나나, 과자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또 다시 크림, 바나나, 과자 이렇게 담아주시면 됩니다. (윗 영상 참고)
짠!
이렇게 완... 성인 것 같지만 완성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10시간 이상 다시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어야 완벽한 바나나푸딩을 맛볼 수 있어요!
저도 빨리 먹고 싶어서 컵에 작게 만들어 1시간 정도 있다가 먹어봤습니다만..
10시간 넘게 뒀다 먹는 게 확실히 더 맛있답니다 ㅋㅋ
완성된 바나나푸딩은 이렇습니다! 견과류와도 잘 어울려요!
이상으로... 생각보다 더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어서 술술 (나도 모르게 엄청나게)
먹게 되는 바나나푸딩이었습니다!
'식문화를 즐기진 않지만 맛없는건 싫은 문수 > 문수의 "세상의 다양한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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