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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를 즐기진 않지만 맛없는건 싫은 문수/맛집 그리고 카페를 간다 문수!

수원 행궁동 레스토랑 unmelo (운멜로 키친)

by 도문수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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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수입니다

저번 글에서 예고했던 토요일에 다녀온 맛집리뷰입니다!

행궁동에서 산책을 하며 "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길에서 멋진 가게를 보았습니다.

 

운멜로

 

위치첨부할게요!

 

 

 

(알고보니 4호점까지 낸곳이었어요! 제가 갔던 곳은 운멜로 키친, 3호점이었습니다)

 

 

날이 좋아 빛이 예쁘게 들기도 했고 창문너머로 보이는 인테리어와 음악소리가 취향이라서

저녁은 여기서 먹어야겠다! 했습니다

1층은 사람이 다 차있어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계단을 내려갈 때 있는 섬세한 인테리어!

 

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지하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지하인테리어

 

 

메뉴를 고를때에 ( 제가 좋아하는 ) 뇨끼크레마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 와인2잔 뇨끼, 해물파스타 이렇게 먹었습니다.

 

뇨끼모양을 봐주세여!
맛있는 해물파스타!

 

개인적으로 저는 원래 짜게 먹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조금 짜고 센 간으로 느껴졌습니다.

애인은 뇨끼는 적당하다고 느끼고 해물파스타는 조금 맵다고 했어요( 애인이 매운걸 잘 못 먹어요 ㅋㅋ)

그러니 보통 입맛인 분들에게는 그냥 맛있다! 라고 느껴질 것 같아요.

 

저도 간이 좀 쎄다는 것 말고는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나 뇨끼는 평소에 먹던 뇨끼에 비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모양도 달랐고.. 

정말 겉바속촉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반죽을 어떻게 한거일까?하고 궁금해요 ㅋㅋ

 

말랑 쫀득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시 뇨끼를 주문하고 싶은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산할때 스티커도 가져갈 수 있어요! ㅋㅋ

 

이상으로 운멜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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