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문수입니다!
토요일에 수원 행궁동 부근에 놀러 갔다가 들렀던 "콜링우드"라는 카페를 리뷰하겠습니다!
먼저 위치를 올리겠습니다
버스가 다니는 큰 길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CU를 기점으로 위치를 찾으면 쉬울 거예요!
보이다시피 행궁동 주변을 산책하다가 가기에 좋은 카페로
주변에 한옥기술전시관이 있어서 슬쩍 가보기 좋은 카페랍니다
제가 갔던 토요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자리가 없어
웨이팅이 조금 있었고요 저는 그래서 테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저는 소금 빵과 딸기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인테리어로 엽서?를 뒀는데 좋아보였어요
테이크아웃 해서 밖에서 먹는다고 했을 때 소금빵을 따뜻하게 데워주셨어요
소금 빵은 중간중간에 짭조름한 맛이 느껴지고 고소한 버터향이 잘 나는 맛있는 소금 빵이었어요
공원에 앉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주변에 용연이라는 못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먹으려고 했더니만 공사중이었답니다ㅜ
5월까지 쭉 공사예정이라고 되어있어서 아쉬웠어요.. 벚꽃시즌에도 올까했거든요!
케이크는 집으로 돌아가서 먹었어요
딸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생크림도 신선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테이크아웃을 하는 경우에는 생크림을 조금 덜어서 추가로 넣어주시는 듯합니다.
근처 한옥기술전시관의 모습도 올리겠습니다.
한옥의 정보, 역사들과 현대의 퓨전 한옥 기술에 대해서도 잘 설명, 전시되어 있었어요.
한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합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수원 카페를 추천해봅니다.
이 날 맛있는 양식집도 갔는데 그건 내일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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