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온 타블렛 HS611 리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블릿 리뷰를 하는 문수!입니다.

 

 

제가 구매한 휴이온의 태블릿은 HS611!

휴이온 스코어가 특가할인 중이라서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거대한 상자에 와서 뭐지?? 했는데 그 안에 저렇게 들어있었습니다 ㅋㅋㅋ

 

 

이전에 쓰던 태블릿이 오래되기도 했고 너무 거대해(...)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아 바꾸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원래 충전이 필요 없는 펜을 사용했었는데 어쩌다가 충전식 펜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불편하더라고요ㅠ

표지에 찍혀있는 사진이 바로 코랄레드 색상입니다.

 

coral red, starry blue, space grey  이렇게 세 색상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coral red 가 가장 유명한데 저는 space grey 컬러로 샀습니다.

 

실물이 예뻐요

 

아무래도 가장 눈이 피로하지 않기를 원하고.. 기왕 디자인이 예쁜 기종으로 사는데 검은색으로 사고 싶진 않았습니다.ㅋㅋ

검은색이 예뻐 보이긴 했지만.. 좀 더 특색 있는 것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단축키를 쉽게 사용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버튼들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한 무늬가 있어요

 

 

저는 이전에 와콤 태블릿(소형 제품들)과 한본태블릿, 휴이온 WH1409를 쓴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와콤 같은 경우엔 최신기종(액타, 대형태블릿 포함)을 체험매장에 가서 써본 적이 있습니다.

 

와콤이 독점하고 있던 시절 한본이라는 회사의 제품이 혜성처럼 나타났었는데 최근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 같아요..

휴이온이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나서고 있는 상황!

 

 

구성품들, 폰이나 C타입 기기와 연결 할 수 있도록 컨버터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여분의 펜촉을 줍니다.

 

 

물론 와콤의 섬세한 느낌을 아직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펜촉이 딱딱 맞는 느낌이 아니라고 해야 할까요.. 확실히 조금 민감한 분들은 거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다?

말해 뭐 하겠습니까!

 

 

후다닥 그린 그림!

 

자 이것은 태블릿을 사고 그려본 그림입니다.

성능은 확실히 좋다고 생각해요

디테일한 부분에서 와콤이 비싼 만큼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가성비나..

진짜 미세한 부분을 깐깐하게 따지시는 분 아니면 이 정도면 충분해!라는 생각입니다.

ㅋㅋ어쩌면 제가 불편한 태블릿을 오래 써서 그런 것 일 수 있겠지만요 ㅋㅋㅋ

모쪼록 저는 매우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