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바로 캐논 셀피 cp 1300!
그동안 사고싶었던 것 중 하나였던 캐논 셀피!
사진을 찍어서 인화한다는 감성이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요새 4컷 사진 같은 걸 찍는 게 유행 아닌가!
하지만 계속 그런 사진을 찍기엔 돈도 많이 나가고 증명사진을 집에서 찍어서 뽑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 터라 (사진이 꽤 취미인 편)
인화기를 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구매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코닥의 제품을 살지 lg제품을 살지 인스탁스를 살지...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캐논 셀피를 골랐다!
캐논 셀피의 장점은 제품대비 가격이 괜찮은 것, 잉크와 사진용지를 둘 다 교체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사진을 인화할 때 용지의 사이즈를 다양하게 출력할 수 있다는 점!

그리하려 캐논 셀피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1500 도 나온 것을 아시나?!
하지만 검색해 찾아보니 큰 차이가 없는 것도 그렇고 버튼을 없앴더라
나는 버튼이 달려있는 쪽이 취향이라 더더욱 1300을 사야겠다 싶었다.
첫 번째 사진은 캐논 셀피의 화면인데, 폰이나 pc, 카메라를 연결하고 사진을 뽑을 수 있고 저장소를 바로 연결해서 뽑을 수도 있다.
나는 폰으로 연결해서 뽑기로 했고(가장 간편하니까..) 갤럭시의 경우 전용 앱을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그 옆 두 사진은 잉크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사진이다! 교체하는 게 매우 간단하다.
그리고 주의사항처럼 광택이 있는 부분을 꼭 위로 올려서 용지를 넣어주도록 한다!
인화해본 사진
인화하면서 걸리는 시간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처음 출력한 사진!
사진 편집, 설정을 안 하고 찍었더니 멋대로 편집돼서 위아래가 잘려 출력되어 아쉽다..

사진은 여러 개 합쳐서 편집해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패를 바탕으로 제대로 편집해서 출력했더니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온다!

참고로 캐논에서 나온 정품 필름이 아니라 네이버에서 파는 호환필름으로 인화했다.
캐논 셀피의 품질이 좋은 편이지만 역시.. 캐논에서 나온 정품 필름과 잉크를 쓰는 것은 너무나도 비싸기 때문..
스티커로 쓸 수 있게 나온 용지도 있으니 참고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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