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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의 진솔한 리뷰/삶의 질이 상승한 문수

히말라야 허니 글로스 립밤 리뷰 (내돈내산)

by 도문수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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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립밤

평소 립밤을 자주 쓰는 나는 립밤을 종류별로 써왔다.

내가 1위로 꼽는 건 블릭스텍스 립밤이지만 블리스텍스 립밤은 강렬한 싸함이나 리치한 제형 등 데일리로 쓰기 무거울 때가 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기능이 들어있어서 집에서 바르기 좋지 않은 면도 있다.

 

그럴 때 쓰는 립밤이 바로 히말라야 립밤이다.

아주 우명해서 대부분 알 것이다.

그리고 난 립밤을 많이 쓰는 덕에 기본 히말라야 립밤, 딸기, 코코아 세 가지 모두 이미 써봤다.

 

 

허니-글로스-립밤

 

 

기본 히말라야 립밤에 비해서 좀 더 리치하고 끈끈한 마무리감이 있다.

인터넷에서 이 립밤에 대한 설명을 읽어봤는데 플럼핑 효과가 있다고 되어있다.

촉촉하긴 했는데 플럼핑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타 히말라야 립밤에 비해서 반질거리기는 하는 게 그걸 플럼핑 효과라고 하지는 않지 않나...?

잘 모르겠다.

립밤 텍스쳐

아주 살짝 노란색을 띠고 있는 제형이다.

개인적으로 기본 히말라야 립밤처럼 딱히 불만일 것은 없으나 더 깔끔한 마무리감을 원한다면 기본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지만 조금 더 촉촉하고 반질한-향이 달달한 립밤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참고로 코코아가 더 리치하다고 공홈에 적혀있는데 둘이 비슷한 것 같다. 근데 코코아는 덜 반질거리고 뻑뻑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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