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말랑 말랑 멀티 쿠션 리뷰(내돈내산)

고민고민 계에에속 고민하다가 산 물건이 있다.
그건 바로
무인양품 말랑말랑 멀티쿠션!!!



쿠션치고 가격이 좀 있다고 생각해서 할인 안하나~ 눈여겨 보기도 하고 타 브랜드 진열 쿠션들도 만져보다가 결국에 구매하게 되었다.

내 방안에 말랑 쿠션

 

무인양품에 갔을때 쿠션을 처음 만져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부드럽고 말랑했기 때문이다!

말랑쿠션

 

빈백에 누워 쿠션을 써 볼 수 있게 매장 가운데 쯤에 이런식으로 비치해 놓았다.

빈백과 말랑 쿠션들

 

좋은 생각인 것 같다. 무인양품의 제품중 다른 제품보다 이 제품들이 특별히 눈에 들어온다.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말랑말랑 멀티쿠션

 

컬러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따듯한 멀티쿠션

 

재질이 다른 따듯한 멀티쿠션도 있다. 계속 눈여겨 봐와서 아는데 원래는 없다가 생겼다.

폭신한 정도는 같고 겉 재질만 바뀐 형태다.

 

따듯한 미니 멀티쿠션

 

조금 작고 땅콩? 원통형? 으로 생긴 쿠션도 있는데 이것도 귀엽다.

따듯한 미니 멀티쿠션 말고

말랑말랑 미니 멀티쿠션도 있다.

 

 

부드러운 롱 쿠션-베개

이건 바디필로우 같이 긴 쿠션- 베게인데 저 말랑말랑한 감촉이 아니라 좀 더 탄탄 단단한 느낌이다.

 

 

앞서 말했듯이 압도적인 말랑함과 감촉이어서 가격이 조금 나간다 생각하지만 고민하다가 구매했다.

기왕사는거 미니 말고 일반 말랑말랑 멀티쿠션으로 샀다.

그리고 5일이 지난 지금도 만족중이다!ㅋㅋㅋ

친구는 솜이 일찍 죽을 것 같다고 하긴 했는데 두고보면 알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