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손톱에 손톱영양제! 케라셀 네일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는 케라셀 네일, 손톱 영양제  리뷰입니다.  

케라셀 언박싱(?)

제가 작년부터 도자기를 시작했는데 핸드크림도 부르지 않고 또 돌봐 주지 않았더니 상태가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몇 달 전부터는 핸드크림을 발라주고 있는제 손톱이 완전히 좋았지 진 않았습니다.
심지어 “네일&핸드”라고 적혀 있었는데도요!

케라셀 포장지

그래서 잠깐 한 달 동안 도자기를 쉬는 겸 이 제품을 구매해서 발라보고 있습니다.
좋다는 제품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세 가지 제품 정도를 고민했는데
그중에서 이 제품을 고르게 된 것은 미국에서 일등 인 데다가 독일 제품입니다!(독일 제품에 신뢰도가 높은 편)

그리고 타사 제품들과는 다르게 매니큐어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영양제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 투명한 부분이 말랑해요!

사진과 같이 독특한 용기에 담겨 있고요 끝에 말랑말랑한 고무에서 영양제가 조금씩 나옵니다. 진짜 살짝만 누르셔야 합니다.. 조금만 더 힘줬다가는 너무 많이 나오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와르르 나오면 아까워요…(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나온 액체를 손톱에 전체적으로 발라 주고 말리면 됩니다! 그러면 뭔가 보들보들해지게 마릅니다(?)
그 상태로 영양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 그렇게…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지 못했지만
나름 더 매끈매끈해지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바르기 전보 다요! 이틀 발랐는데 이 정도 효과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후 반짝반짝한 손톱

이걸 바르고 다른 일을 해 보지 않아서
바른 후의 일상생활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 전에 발랐던 터라.. 유지력이 좋은지 안 좋은 지도 잘 모르겠고요..
애초에 이게 매니큐어 같은 느낌이 아니라 유지력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말랐을때!사진이 별로 도움이 안되는것 같기도..ㅠ 사진기를 써야할것같습니다..

발리는 제형이 메니큐어같이 확실하지 않은 편이라서 반짝반짝 투명 메니큐어같기를 원한다! 하시면 타사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

반대로 진짜 기초제품 같은 느낌을 느끼고 싶으시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한 달이나 두 달 뒤에 다시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