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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의 진솔한 리뷰/삶의 질이 상승한 문수

9년차 시드물 사용자의 상품별 리뷰 및 추천 1편 (내돈내산)

by 도문수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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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문수 리뷰는 바로 시드물 리뷰입니다!

저는 평소 천영화장품, 저자극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터라 시드물을 애용한답니다.

 

그간 많은 상품을 구매하고 써왔기 때문에 리뷰를 해야지~해야지~하면서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리뷰를 작성합니다!

 

우선 제가 그간 얼마나 사용해왔냐하면..

시드물 마이페이지

 

시드물 사이트에서만 저만큼 쓴 거고 제가 로켓배송 가격 맞춘다고 쿠*에서 구매하거나

얼마 전부터 네이*+ 카드를 사용하게 되어서 네이* 스토어로 구매했다거나..

이런 소비는 들어가지 않은 게 저 금액입니다!

 

제가 왜 시드물을 사용하게 되었는지, 뭐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되었는지 세세한 스토리도 읊고 싶지만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어떤 제품이 왜 좋아서 추천을 하냐! 일 테니까요 ㅋㅋ

 

 

제가 구매했던 제품이 많아서 시리즈로 나눠 올리겠습니다.

올리는 순서.. 는 생각나는 대로 하겠습니다 ㅋㅋ

 

1. 녹차 스킨

녹차스킨 사이트 이미지

녹차스킨은 저렴한 가격 (4000원 정도)에 기본에 충실한 스킨으로

"나 스킨 뭐 쓰지? 기본에 충실한 걸 원해!"

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 누가 발라도 자극적이지 않고 문제없을 그런 스킨입니다!

내가 이 스킨만 한... 여섯 통? 여덟 통..?

여하튼 많은 공병을 남겼던 제품입니다..

지금 당장은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사진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ㅠ

참고로 내 애인도 이 스킨을 매우 매우 애용했고 계속 쓰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현재는 애인의 커진 모공으로 인해.. 시드물의 바흐성분이 든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중이다.

2탄에 리뷰하도록 하겠다.

 

 

2. 가지 앰플

가지앰플!

얼굴에 계속 트러블이 생긴다? 촉촉하길 바란다?

진짜 강추합니다..

내가 20대 초반에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생겼었었거든요..ㅠ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녹차스킨이랑 가지앰플을 쓰고 나서 다 사라졌어요! 신기할 정도..

 

제 피부에 유독 잘 맞았던 게 아닌가 생각하긴 하지만 저 말고도 리뷰에 효과 봤다는 사람이 있으니 효과 있는 게 아닐까요??

심지어 가지앰플을 쓰다가 안 쓰니까 다시 트러블이 생기기도 했을 정도..! 

피부가 완전 안정화 되었다!라고 확신 할 수 있을 때까지 맨날 썼는데.. 진짜 강추합니다.

 

이 제품도 공병 생성 엄청 했던 제품입니다. 이것도 한 여뎗병정도 아닐까 싶군요 ㅋㅋ

 이 제품 때문에  제가 시드물을 그만둘 수 없게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3. 당근씨 오일 (레티놀)

 

당근씨 오일

 

두병째 쓰고 있는 당근씨 오일!

이전 디자인에서 변경되어 스티커가 달라진 것 같아요(쓸데없는 정보)

우선.. 당근씨 오일은 사람들 사이에서 비타민 A (레티놀)와 베타카로틴으로 인해 엄청 피부가 좋아지지만 냄새를 못 견딘다는..

지독한 냄새를 견디고 좋은 피부를 얻게 된다는...?!

그런 오일로 유명하지 않나요?

근데 시드물의 당근씨 오일은 냄새가 안 납니다

처음에 제품을 받고 어? 냄새 문제없는데?? 하면서 쓰며 효과가 없으면 어떡하지;; 했었는데

확실히 효과 좋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솔직히 어떻게 냄새도 없애고 효과는 그대로 둔 건지 모르겠다..

애인도 다른 오일에는 별 차이를 못 느낀다며 무덤덤한데 이 오일은 정말 효과 있다면서 좋아한답니다!

 

※참고로 이 오일은 자극적일 수 있으니 로션 바를 때 로션에 조금 떨어트려 섞어 사용해 준다.※

※그리고 햇볕을 보면 안 되니까 밤에 사용할 것!※

※비타민 C랑 같이 사용하면 자극적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4. 호호바 오일

 

호호바오일

 

호호바오일은.. 그냥 호호바 오일입니다

솔직히 추천한다거나 그런 생각은 잘 안 드는데.. 아, 이 오일이 꽤 저렴한 편이에요!

현재 6000원대의 가격이고

이전에 내가 타사의 호호바오일을 대용량으로 샀다가 많이 버렸던 것(ㅠㅠ)을 생각하면

적은 용량의 호호바오일을 구매하고 싶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호호바오일을 함께 쓰면 조금 더 촉촉하다? 정도의 효과가 있습니다.

 

5. 아토로션

https://d-moonsu-q-b.tistory.com/17

 

건성, 아토피 환자의 로션 비교 리뷰 ! (내돈내산)

글을 쓰기 전에 이 글들은 매우 주관적인 견해로 적었으며, 화장품은 언제나 본인한테 맞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전부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것이고 사용한지 몇 년 된 제품들도

d-moonsu-q-b.tistory.com

 

이전에 올렸던 로션 비교글을 읽으면 될 것 같아요!

 

6. 로즈힙 오일

시드물 로즈힙 오일 사진

 

당근씨 오일 처음 쓸 때 이 오일도 사서 낮에 사용했었습니다.

다른 오일들에 비해서 가벼운 느낌의 오일로 발랐을 때 느껴지는 큰 장점은 없었어요.

딱히 단점도 없었습니다.

뭔가.. 수부지, 지성분들에게 더 잘 맞을듯한 오일이었던 것 같고 

건성인 저는 재구매의사가 없습니다..

 

7. 누에고치 실크 볼

 

누에고치 실크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의 누에고치 실크볼!

얘도 솔직히 그다지이었습니다 ㅋㅋㅋ

음.. 기분 내는 용도..?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물에 불려서 코나 나비존에 문질문질 하는 용도..?인데 일단 물에 불리는 것부터 귀찮아요..

쬐만한게 귀엽기는 한데.. 진짜 호기심 충족 기분내기 용입니다 ㅋㅋㅋㅋ

 

 

시드물 리뷰 1탄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후후 열심히 적었네요..

2탄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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