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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의 아기자기/문수의 속닥속닥 일기장

2022년을 마치며..(feat. 첫 전시)

by 도문수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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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나는 2023년 마지막날에 첫 전시를 마친 뒤 새해를 맞이했다.

(피곤해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지 못하고 잠들었다..)

전시장에서 먹은 떡

판매부스가 아닌 전시회에 올려두는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여러모로 새로운 경험을 해봤다.

전시를 시작하고 끝내는게 꽤나 힘들다는 것도 ( 체력적으로)  크게 느꼈다.

텅텅 비어 있는 전시장에 짐차에서 가져온 테이블을 세우기부터 전시를 마치고서 다시 짐차로 실어 나르는 일까지..

전시장 사진

그래도 이번 기회로 다음에 어떻게 전시를 해야 좋을지, 어떤 작품을 목표로 하는게 좋을지 느꼈다.

솔직히 급하게 준비하느라고 작품도 벼락치기로 준비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고 사람들도 안 부르고 그랬는데

다음전시에는 그럴 일 없지 않을까?! 라며 스스로를 위안하는 중이다.

 

 

전시하는 동안 외식한 음식 사진들

 

날이 갈수록 운동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다.

저번에 아픈 이후로 운동을 거의 안해줬다.  그래서 그런가 요새 몸이 참 뻐근하고 힘이 없다..

그래서일까 올해의 목표중 열심히 운동하기가 들어있다. ㅋㅋㅋ

대충찍은 1월 1일 떡국

 

그 밖에도 여러 계획을 세우기는 했는데

최종적으론 2023년.. 바쁘게 살고 낭비하는 시간 없이 사는 게 목표다.

아무래도 계속 별로 하는 일없이 빈둥대는 시간이 많았던 나니까..

매해마다 이런 계획을 세우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이 블로그 게시글로 목표를 하나씩 써놓고 지워가면서 실행해 볼까- 싶기도 하다 ㅋㅋ 

여러분은 어떤 게획을 세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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