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대전에서의 한달

어느새 1월이 지나가고 있다. 

대전에 내려와 1월을 보냈는데 꽤 알차게 보낸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그리고 원래는 지금 이 글에 산그림 작가신청건에 대해서 적으려고 했는데

(문수도전기에서 언급한바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d-moonsu-q-b.tistory.com/13

도전기! 2022년이 되기 전까지 그림 50장 그리기

 

문수도전기 카테고리에 넣고 싶어서 자세히 적지는 않을 것이다.

저 글을 보면 내가 2022년이 끝나기 전에 그림을 전부 준비해서 보내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ㅋㅋㅋ)

1월 안에 작가신청을 하면 되는 것이기에 어제 작가신청을 했다.

다시 말하지만, 자세한 건 다음글에 올리도록 하겠다!

 

대전에서 지내면서 새로운 요리를 해보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카페도 가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며

전엔 부족했을지 모를- 가족들과의 시간을 비중 있게 보냈다.

카페에서 찍은사진

친구들과 다녀온 곳들에 대한 리뷰는 조만간 작성해 올리려나? 막연하게 생각 중이고

최근 요리를 계속하면서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인만큼 이걸 블로그에 올리거나 유튜브에 올려도 좋지 않을까?

하며 올해를 더 알차게 보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상태이다.

 

요리를 하면.. 쉽고 간단한 다이어트식 만들기- 같은 걸 하려나...? 잘 모르겠다 ㅋㅋㅋ

음.. 내가 요리를 잘하는 건 아닐지 몰라서

하지 않는 게 나을지도.. 하고 생각 중이다(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대전와서 만든 요리중 하나. 너무 대충찍었나??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할지 잘 정리하는 시간이 됐던 거 같고 
최근 전시도 그렇고 이번 작가신청도 그렇고 어떠한 결과물을 계속 내고 있다는 것에 만족스럽다.

조만간 토익 점수도 그렇게 결과물을 내주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토익 900점 넘기면 후기를 쓰러 와야지!ㅋㅋ

(제발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기를..)

 

아, 그리고 이번 주말에 애인과 2000일이 된다.

오랫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기를! :)

사진이 왜 저러냐고 할것같지만.. 그냥 올린다.

최근 주변 결혼이야기나 연애이야기를 들으면서 갖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비중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인간들의 생각에 대한 생각이다.

동시에 동물들의 생각과 사회가 궁금해진다.

 

여전히 다수의 사람들의 생각회로는 알 수 없는 방식이 많고

지금의 사회구조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 나로서는..

동물의 생태계를 보듯 인간을 바라보며 이해해보려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최근 너무 추워서+마스크 때문인지 얼굴에 접촉성 피부염이 생겼는데 열심히 복구 중이다.

사진으로 복구 과정을 찍어둘걸! 하고 조금 후회 중 ㅋㅋ

 

내가 잘 쓰는 기초제품 리뷰 꼭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적어야 하나 계속 수정 중이다 ㅋㅋ

 

아, 참고로 오늘 대전을 떠난다.

나의 집으로 돌아가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해 보는 것이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