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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탐방기/국내여행 간다 문수

제천 호텔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 리뷰

by 도문수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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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레스트 리솜 리뷰를 들고 돌아온 문수입니다!

 

2박 3일 다녀왔는데 다 못 보고 돌아와서 아쉽습니다ㅠ 그만큼 넓고 커요!

특히나 등산이나 산책 좋아하시면 다닐 곳이 많다고 느꼈어요 ㅋㅋ

포레스트리솜 위치사진!

 

포레스트 리솜은 구학산, 주론산 사이에 분지형 구조로 위치해 있어 자동차가 없으면 오가기 힘들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느껴집니다.

(참고로 저는 버스+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제천버스터미널이나 백운터미널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포레스트 리솜 사이트에 나와있는 소개글에도 "대자연에 둘러싸인 프라이빗 산장빌라"

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 홈페이지는 여기로!▽)

https://www.resom.co.kr/forest/main/main.asp

 

포레스트 리솜

(주)호반호텔&리조트 운영, 스플라스 리솜, 포레스트 리솜, 리솜오션캐슬, 스플라스 워터파크, 해브나인힐링스파 등

www.resom.co.kr

 

 

주변에 등산로, 산책로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포레스트리솜 건물 입구 주차장에는 차를 주차할 수 있는데 그 안쪽으로는 차를 타고 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빌라형 구조로 되어있는 건물 (포레스트)에서 숙박하시면 리솜 측에서 운영하는 작은 자동차로 옮겨줍니다.

 

요 도로에는 일반 차가 돌아다닐 수 없습니다

 

여기저기 산책하면서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새나 벌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도 예쁘고 조경도 잘 되어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시기가 이래서 새싹이 틔는것들을 보고 왔습니다만 나무가 풍성할 때 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열심히 찍어온 사진들!

 

 

 

 

곳곳에 있는 조형물들
산책하면 계속 보이는 화석나무 의자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 있는 조형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고

산책하면서 계속 보이는 신기한 모양을 화석나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참고로 여기 부부의 세계와 시크릿가든 촬영지랍니다!

중간에 포토존이나 설명하는 표지판들이 보여요

 

 

포레스트 리솜은 스피 수영장으로 유명합니다! 이름은 해브나인 스파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은 따로 예약이 필요 없었고 다만 사람이 너무 많을 때가면 힘들 수 있으니 눈치를 잘 봐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실내스파와 야외스파가 있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한 개 빼고 전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이러합니다. 참고로 저는 투숙객 할인을 받았습니다! 각종할인이 있으니 잘 보고가세요

(레스트리 건물 위에 자쿠지 수영장은 따로 예약하고 비용을 더 내야 했습니다.

사상체질사우나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만원인가? 더 내야 했어요.)

 

 

찜질방은 저도 사용하지 못했어요ㅠㅠ

 

 

이, 그리고 포톤존으로 유명한 벨리스파존에 있는 프라이빗스톤스파의 경우 예약하고 대기한 후에 사용가능했습니다.

저도 엄청 기다렸었답니다.. 앞에 54팀? 이렇게 대기하고 있었어요 ㅋㅋ

근데 그래도 놀다 보면 어느새 예약시간이 다가와있더라고요!

완쪽위-인피니티스파존 오른쪽위-스톤스파 왼쪽아래-물에너지스파 오른쪽아래-테마스파

 

요렇게 잘 즐기다 왔습니다 ㅋㅋ

 

 

그 밖에도 이 호텔엔 각종 시설이 존재합니다. 

무유공간이라는 시설부터(공사 중이었나? 해서 못 가서 많이 아쉽습니다)

게임방, 노래방, 음식점, 빵집, 편의점 등등.. 훈제 고기판매하는 곳도 아주 좋아 보였어요

(예약제였는데 여기도 자리가 다 차 있어서 못가 아쉬웠습니다)

2박 3일의 시간에 전부 즐기기 힘들 만큼요!

 

 

포레스트 리솜, 가기 힘든 곳이지만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가능하다면 회원이 되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다시 올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기까지 포레스트 리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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