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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탐방기/국내여행 간다 문수

용인 포은아트홀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 후기

by 도문수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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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할 리뷰는 바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관람한 뮤지컬 "캣츠"
입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요렇게 표를 줍니다.





오리지널 뮤지컬 캣츠팀이 한국에 내한한다는 소식을 듣고 애인이 표을 예매해 줬습니다!
(고마워요!)





오늘의 캐스팅!






가격은 젤리클석 170,000원
VIP석 170,000원
R석 140,000원
S석 110,000원
A석 80,000원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젤리클석"에서 관람했습니다.
젤리클석의 경우 고양이 배우님들이 가까이 오실 수 있는 자리로, 언제나 보면서 신기했던 배우님들의 움직임과 분장을 눈앞 아서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캣츠 팜플렛






관람하실 때 사진은 찍을 수 없고
당연히 에티켓을 위해서 폰을 비행기 모드나 무음모드로 두시거나 폰을 꺼주셔야 합니다.

많이 찍고 싶겠지만... 끝나고 나서 커튼콜 할 때 사진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참고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캣츠 공연이 영어 공연이다 보니까 한국어 자막이 무대아래, 사이드에서 나오는 식인데
무대와 동시에 자막을 보기가 힘들다 보니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정리되어 있는 글이나 영상이 여럿 있으니 몇 개 보시고 가시면 보기 좋으실 겁니다!

제가 설명을 올리려다가..이미 많은 분들이 올려놨기때문에 ㅋㅋㅋ...(이하 생략...)




필름카메라 사진같이 찍혔네요 ㅋㅋ







저는 옛날버전 캣츠는 예전에 몇 번 봤었고 뮤지컬울 보러 가기 전 (혹평이 가득했던) 영화 캣츠도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옛날에 봤던 캣츠랑은 다른 부분들을 느꼈는데.. 뮤지컬도 조금 바뀌었더라고요.
이번 뮤지컬에서도 어레인지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한공연이라서 그런지...  중간에 한국어로 캣츠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인 메모리를 한국어로 불러주시는 부분이 있었어요!!!


정말 감동이었고 관객분들 호응도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젤리클석에 앉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배우분을 진짜 바로 앞에서 볼수있었고 손도 잡아봤습니다!
화장을 진하게 하셔서 그런지 다들 정말 고양이 같았어요 ㅋㅋ 고양이 인간 조각 (?) 같았어요!!!

무대 연출도 완전 옛날 뮤지컬 캣츠랑은 다르게 더 발전한 모습이었습니다. 당연한 거려나요?

조금 아쉬웠던점은 포은아트홀의 무대가 큰편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다는 점일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관람 시작하기 전과 끝난 후에 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포토북과 앨범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포토북이 12000원이고
노래 앨범이  20000원입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잘 산 것 같아요!

DVD인줄 알았는데 오디오 앨범이었던게 조금 아쉽지만 깔끔한 음질의 앨범이에요!안에 가사 책도 들어있어요!




 

까만게 잔뜻!







다시한번 애인에게 고마워하며 ㅋㅋㅋ
뮤지컬 캣츠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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